미조면 바르게살기협의회(회장 김정철)는 10일 미조마을 일원에서 회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추석맞이 국토대청결운동을 실시했다.
대청결 운동 장소는 평소 마을 주민 인적이 드문 골목길 구석으로 묵은 쓰레기와 폐가전제품 등이 오랫동안 방치되어 마을 미관을 해치고 있어 봉사단체의 도움이 필요한 곳이었다. 이에 미조면 바르게살기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대대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김정철 회장은 “생업으로 바쁜 와중에도 추석맞이 국토 대청결운동에 참여해 주신 단체 회원과 주민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면서 앞으로도 미조면 곳곳의 환경정화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24-09-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