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동면 새마을부녀회와 지도자협의회(회장 김홍순, 한수찬)는 10일 ‘한가위 효꾸러미’를 제작하여 관내 취약계층 88가구에 전달했다.
이날 나눔 봉사에는 삼동면 새마을남녀지도자 20여명이 참여했으며, 설탕·당면·부침가루 등으로 구성된 ‘효 꾸러미’를 제작했다.
삼동면 새마을부녀회 김홍순 회장은 “9월 추석 명절을 맞아 지역의 어르신들에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마련한 사업으로 맛있게 드시고 건강하게 지내시길 바란다”는 인사를 전했다.
2024-09-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