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선면 행정복지센터는 10일 추석 연휴를 앞두고 관내 국가유공자 가정을 방문하여 국가를 위한 희생과 헌신에 경의를 표하고 감사의 뜻을 담은 위문품을 전달했다.
한 국가유공자 어르신은 “명절을 앞두고 직접 방문해서 마음을 나누어 주니 정말 반갑고 힘이 된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류욱환 창선면장은 “추석 명절을 맞아 유공자분들의 안부를 확인하고 희생정신을 다시 한번 생각하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국가유공자 예우에 소홀함이 없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09-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