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남해 로타리클럽(회장 강진병)이 지난 12일 상주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화전화폐 100만원을 기탁했다. 새남해 로타리클럽 회원들은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어려운 계층들과 함께 하자는 의미에서 회원들의 마음을 모아 마련했다”며 “실질적으로 어렵게 생활하고 계시는 이웃들에게 작은 정성이 전달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박대만 상주면장은 “관내 어려운 계층에게 많은 위로와 도움이 된다”며 “정말 도움이 절실한 사람을 적극 발굴해 전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새남해로타리클럽은 1989년 창립이후 지역사회의 발전과 지원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 왔다. 어려운 이웃돕기 등 각종 지속가능한 봉사활동을 발굴·실행함은 물론 해외 봉사활동까지 펼치고 있는 대표적인 봉사활동 단체이다.
2024-09-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