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남해 로타리클럽(회장 강진병)은 지난 11일 설천면행정복지센터(면장 박재경)에 화전화폐 100만 원을 기탁했다. 새남해로타리클럽은 매년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성금을 기탁하고 있으며, 다양한 활동을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강진병 회장은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실질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복지 사각지대에 도움을 주고 싶다”며 “앞으로도 따뜻한 온정의 손길이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박재경 설천면장은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는 새남해로타리클럽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귀중한 성금을 필요한 분들께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기탁된 화전화폐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거쳐 관내 저소득 장애인·아동 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2024-09-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