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남해로타리클럽(회장 강진병)은 지난 16일 미조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이웃돕기 성금으로 화전화폐 100만원을 기탁했다.
새남해로타리클럽은 1989년 창립이후 지역사회의 발전과 지원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려 왔다. 매년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하고 각종 지속가능한 봉사활동을 펼침은 물론 해외 봉사활동까지 펼치고 있는 대표적인 봉사활동 단체이다.
강진병 회장은 “설 명절을 맞이하여 여러 가지로 어려운 국내외 상황 때문에 더욱 힘들어 하는 이웃들을 살펴보자는 의미에서 회원들의 마음을 모아 기탁을 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홍성기 미조면장은 “항상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새남해로타리클럽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소중한 성금덕분에 어려운 이웃들에게 풍성한 설 명절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5-0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