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선면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0일 ‘고향 사랑 방문의 해’ 및 세계 물의 날(3.22)을 기념하여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정화활동에는 창선면 행정복지센터와 군청 직원 16명이 참여했으며, 동대만 생태공원 일원에서 방치된 쓰레기를 수거했다.
이날 활동은 제7회 고사리 축제를 앞두고 창선면을 방문하는 방문객들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준표 창선면장은 “이번 정화 활동을 통해 깨끗한 관광지와 수자원을 보전하는 것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인식하는 계기가 됐다”며 “2025년 남해 고향사랑 방문의 해를 맞아 남해를 찾는 모든 관광객에게 깨끗하고 청결한 이미지를 주기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인 환경보호 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2025-03-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