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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과 유미옥 주무관님 칭찬합니다

작성일
2021-07-21
이름
박○○
조회 :
346
안녕하십니까
저는 서울에서 근무중인 남해향우입니다.
남해에는 현재, 작년 10월 아버지께서 돌아가신 후 홀로 남해에서 아버지를 그리워하며 매일 울고만 있는 연로하신 어머님만 계십니다.
70해로하신 아버지곁을 떠날수 없다며, 매일매일 외롭고 그리움에 울고계시는 어머님께 일주일에 한두번 안부전화와 찾아오시는 요양보호사님의 관심은 멀리있는 자식보다 더 큰 위로가 되고 계십니다.
그래서 저는 오늘 어머님의 서비스 대상여부를 문의드리기 위해 무조건 사회복지과로 전화드렸습니다.
오전에 전화드린 후 유미옥 주무관님(직급을 몰라 이렇게 호칭하겠습니다)은 거의 몇시간을 여기저기 알아봐주시고 제게 궁금한 사항도 말씀해주셨습니다.
일반인이 알기에는 너무 복잡한 상황들을 본인의 업무외에도 상세하게 알아봐주시고, 목소리 한번 바뀌지 않고 친절하게 응대해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서울에서는 사람에 대한 관심이 별로 없는 곳입니다. 그래서 나와 상관이없기를, 그리고 상관이없다면 관여를 안하고 싶어하지요.
공무원이라는 직업이 대민이라지만 요즘같은 날씨와 코로나로 인한 피로감이 쌓이고 업무가 산적한 상황에서 그렇게 민원인에게 열심히, 친절하게 대하는것은 너무도 어려웠을 것입니다.
유미옥 주무관님의 친절에 다시 감사드리며, 칭찬합니다에 제보(?)합니다.
감사함에 남해군 향우로써 저도 남해군과 남해군민을 위해 관심을가지고 작은힘이나마 도울일있는지 한번더 생각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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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과 행정팀(☎ 055-860-3111)
최종수정일
2024-04-12 20:4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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