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기술센터 천상용 팀장님의 친절에 감동
- 작성일
- 2021-10-12
- 이름
-
하○○
- 조회 :
- 225
문의할 일이 있어서 농업기술센터로 전화를 걸었 습니다.
천상용 팀장이라고 자기소개를 한 후에
담당자가 아닌 데도 너무나 자세히 설명해 주셨어요.
보통 문의를 할 때,
담당자가 아닙니다.
혹은 형식적인 답변을 하기가 일쑤인데 천상용팀장님은 가려운 곳을 긁어 주듯 속시원하게 궁금한 것을 자세히알려주었어요.
전화도중에 담당자가 왔다고 얼 른 바꿔주는 등 동료에 대한 배려도 아끼지 않는 모습에 감동했습니다.
사실 나이많은 사람이거나 시골 사람들은 말을 잘 알아듣지 못하니 답답하기도 해서 불친절하게 될 수도 있지만 천팀장님처럼몸에 배인 친절 정신이라야 진정한 공무원의 자세라고 봅니다.
이런 공무원들이 남해군에는 더 많이 계시겠지만 제가
모를 뿐일 겁니다.
그러나 제가 몸소 감동적으로 그분의 친절과 책임감 동료를 아끼는 사랑정신을 체험했으니 칭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