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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곡월포해수욕장1

두곡월포해수욕장

방풍림으로 조성한 소나무 숲과 몽글몽글한 몽돌과 새하얀 모래가 함께 어우러진 아름다운 해변!

보드라운 나비 곡선처럼 연결되어있는 보물섬 남해군.
아름다움을 쫓아 곡선길을 따라가다 보면 출발한 방향에 따라 이름의 순서가 바뀌기도 하는 곳이 있다.

남면의 ‘두곡월포해수욕장’이 바로 그런 예가 아닐까 싶다. 이동면 앵강만과 미국마을 방향에서 남면 방향으로 오고 있다면 두곡월포해수욕장으로 부를 수 있을 것이며,
무지개마을이라 불리는 홍현마을과 호젓한 숙호숲이 유명한 숙호마을을 지나 감각적인 편집숍이 있는 석교마을을 지난 후라면 자연스레 월포두곡해수욕장이라 부르게 될 듯하다.

두곡마을과 월포마을, 두 마을이 바다를 사이좋게 반반 나눠 가진 해수욕장인 것이다.
‘두곡-월포’이거나 ‘월포-두곡’이거나 여행자의 눈에는 바다 해안이 두 마을을 잇는 정겨운 해변으로 여겨져 더욱 각별하게 다가온다.

두곡월포해수욕장2

몽글몽글 기분좋아지는 몽돌소리가 주는
휴식처 두곡월포해수욕장

남해읍에서 남쪽으로 약 14㎞ 떨어져 있는 두곡월포해수욕장은 그저 남해라하면 상주해수욕장만 있는 줄로만 알았던 여행자들에겐 하나의 신세계 같은 곳이다.

그도 그럴 것이 하얀 모래뿐 아니라 그저 달밤 아래 듣는 것만으로도 몽글몽글 기분 좋아지는 몽돌 소리가 휴식을 주는 곳이기에 그러하다.

두 마을 이름이 나란히 붙어있듯 이 해수욕장으로 들어가는 입구 또한 두 곳인 셈이다.

방풍림으로 조성한 소나무 숲과 몽돌과 모래가 함께 어우러진 해변, 활처럼 휘어진 이 해변은 30m 정도의좁은 해변폭이지만 해변의 총연장은 900m에 달한다.

두곡월포해수욕장3

월포마을에 들어서면서부터 시작되는 백사장은 두곡마을을 스치고 흘러온 두곡천을 경계로 월포마을과 두곡마을로 나뉜다.

해수욕장이 끝나는 지점에 걸어서 갈 수 있는 ‘꼭두방’이라는 운치 있는 바위섬이 있는데 강태공 사이에서 꽤 유명한 곳이다.

‘순월개’라는 옛 이름을 가진 월포마을은 마을의 생김새가 음력 초열흘 초승달 모양을 닮았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파도소리가 앵무새 우는 소리와 닮았다 하며 붙여진 ‘앵강만’의 그 파도마저 잠시 머무는 곳이다.

절반의 바다를 지닌 두곡마을은 그 옛날 쇠를 굽던 곳이 있어 전동(煎銅)이라 불렸다는 설과 이 마을에서 곡식을 세는 데 쓰는 말(斗)을 많이 만들어서 두곡이라고 했다는 설이 공존한다.

선선한 계절이면 아름다운 두곡월포해수욕장을 통과하여 걷는 바래길 10코스 앵강다숲길을 걷는 것도 만곡진 바다를 만나는 묘미일 것이다.

상세정보

  • 명칭 : 두곡·월포 해수욕장
  • 위치 : 남면 남면로111번길 77
  • 문의 : 해양발전과 해양레저팀
  • 전화 : 055-860-3073
  • 홈페이지 : -
  • 이용요금 : 무료
  • 주차정보 : 월포해수욕장 주차장

주변정보

전체

관광지

음식

숙박

담당부서 :
관광진흥과 관광정책팀( 055-860-8601)
최종수정일 :
2021.09.10 09:0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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