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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금산1

상세정보

  • 명칭 : 남해금산
  • 위치 : 남해대로 918-13
  • 문의 : 문화체육과 문화재팀
  • 전화 : 055-860-8631
  • 지정 : -
  • 수량 :
  • 시대 :

상세내용

조선 태조 이성계의 건국설화가 담겨져 있고 38경의 비경으로 소금강산으로 불리는 명산.
남해 금은 지리산맥이 남쪽으로 뻗어내려 형성된 산으로 옛이름은 보광산이었다. 원효대사는 이곳에 보광사라는 사찰을 창건했다. 고려 말 이성계는 보광사 보리암 아래에서 백일기도를 드린후 조선을 건국하고 왕위에 등극하게 되자 은혜를 갚기 위해 보광산의 이름을 금산(錦山)으로 바꾸었다고 한다. 영원히 비단으로 둘러싸여 있기를 바라는 뜻에서 비단 금(錦)자를 산 이름에 넣었다는 것이다. 영남에서는 지리산, 가야산과 자웅을 겨루고 중국의 남악(南嶽)에 비견되기도 했다. 또한 바다 속의 신비한 명산이라 하여 소금강산 혹은 작은 봉래산(蓬萊山)이라고 부르기도 했다. 금산이 소금강산이라는 이름을 얻을 만큼 명산으로 칭송을 받게 된 것은 섬 속에 우뚝 솟은 기암괴석으로 이루어진 산으로 금강산을 닮았기 때문이다. 여행객에게 속세를 떠난 신비감을 주는 해발 705m의 금산은 한려해상국립공원 중에서 유일한 산악공원으로 쌍홍문을 비롯한 38경이 유명하다. 화강암으로 이루어진 산임에도 불구하고 토산(土山)의 성격이 강해 남해안에서 가장 큰 규모의 낙엽수가 군락을 이루고 있다. 가을이면 마치 오색 자수판을 보는 듯하며 대규모의 낙엽수림이 화강암의 기암괴석과 어우러져 뛰어난 자연경관을 자아낸다. 신라 고승인 원효대사, 의상대사, 윤필거사 등이 이 곳에서 수도를 하였다고 전해진다. 중국 진시황의 방사 서불이 불로초를 구하기 위해 이곳을 왔다 갔다는 이야기가 담긴 서불과 차와 춘·추분 때만 볼 수 있다는 노인성(인간의 수명을 관장한다는 별, 老人星 또는 壽星)과 관련된 신비스런 전설이 많은 곳이다. 한 가지 소원은 반드시 들어 준다는 전국 3대 관음기도도량인 보리암이 위치하는 등 상징적인 의미가 많은 명승지이다.

주변정보

전체

관광지

숙박

담당부서 :
문화체육과 문화재팀( 055-860-8631)
최종수정일 :
2020.10.23 15:1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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