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당,숙소 바가지,미끼상품에 코낌
- 작성일
- 2020-06-22 05:49:17
- 작성자
-
손○○
- 조회수 :
- 376
남해에 살려고 첫 방문 왔다가
신랑이 사람들 마음 수준이 눈앞에 돈만 볼줄 알고 다음을 모르는 전형적 성수기 관광지란 실망감만 안고
가려워서 잠은 자지도 못했고,카드는 2번 긁고 오류라 하고,아침까지 해결도 안해주고
기본 식사1만5천 생선구이 꽁치포함3마리 끝, 만원이면 푸짐한 식사만 보다 기절할뻔,
여긴 남해 이쁜 그림만 보러 와야 할곳
미끼상품 던져 놓고 따지면 그러니까 2만원 더주고 다른거 하지 그랬냐고
사람 맘이 좋아야 살고 싶은건데 슬픔을 안고 되돌아 갑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