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은 추석을 맞이해 남해 특산품으로 구성된 꾸러미 세트를 '남해몰'에서 선보이고 있다. 남해몰에서 판매되는 꾸러미 세트는 2만 원, 3만 원, 5만 원, 10만 원 단위로 구성됐으며, 남해군에서만 맛볼 수 있는 제품들로 채워졌다.
프리미엄 세트에 초함된 5만 원 상품은 남해 특산품 9종으로 구성됐으며, 10만 원 상품은 14종으로 구성됐다.
실속세트는 특산물 4종으로 된 2만 원 상품과 6종으로 구성된 3만 원 상품으로 구성했다. 특히 코로나 19로 올해도 비대면 선물 주고받기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남해몰에서는 남해 특산품을 손쉽게 구입할 수 있도록 다양한 할인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추석맞이 이벤트 기간 남해몰 입점 상품의 경우 최대 37%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또한 남해몰에는 선물꾸러미 세트를 비롯해 64개 업체, 230여 개 품목이 인기리에 판매되고 있다.
원본기사 - 경남매일 2021.9.13. 월 010면 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