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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척화비

상세정보

  • 명칭 : 남해 척화비
  • 위치 : 노량로183번길 27
  • 문의 : 문화체육과 문화재팀
  • 전화 : 055-860-8631
  • 지정 : -
  • 수량 : 1기(1,408㎡)
  • 시대 : 조선시대

상세내용

외세를 배격한 흥선대원군의 쇄국정책 상징물.
척화비란 병인양요와 신미양요를 승리로 이끈 흥선대원군이 서양사람들을 배척하고 그들의 침략을 국민에게 경고하기 위해 서울 및 전국 각지에 세운 비다. 낮은 사각받침돌 위에 비몸을 세우고, 맨 위에 지붕돌을 올려놓아 다른 척화비와는 다른 모습이다. 내용은“洋夷侵犯 非戰則和 主和賣國 戒吾萬年子孫 丙寅作辛未立(양이침범 비전즉화 주화매국 계오 만년자손 병인작 신미입)”풀이하면“서양 오랑캐가 침략하는데 싸우지 않으면 화해하자는 것이고 화해하자는 것은 곧 나라를 파는 것이 된다”라고 큰 글로 쓰고“만년에 훈계하노라 병인년에 만들고 신미년에 세운다”라고 작은 글씨로 좌측에 새겨져 있다. 척화비를 일제히 세우던 1871년(고종8) 4월에 함께 세운 것으로, 대원군이 러시아 공사관으로 납치된 후 세계 각국과의 교류가 이루어지면서 대부분의 비들이 철거되었으나, 이 비처럼 몇 기의 비들이 여전히 남아 그속에 담긴 역사적인 의미를 말해 주고 있다. 처음 입석되었던 곳은 노량 선착장 입구였으나 일제강점기 때 무관심 속에 묻혀 있던 것을 향인이 설천중학교 입구에 이전 보전하였다. 1998년 8월에 남해군과 남해문화원에서 옛 자리와 가까운 마을 안으로 옮겼다가 남해 충렬사 성역화 사업이 마무리되면서 다시 현 위치에 이설하였다.

주변정보

전체

관광지

음식

숙박

담당부서 :
문화체육과 문화재팀( 055-860-8631)
최종수정일 :
2020.10.23 15: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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