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불교대학을 열어 불교 대중화를 위해 힘쓰고 있는 절!
법흥사는 1990여년 초 용문사와 화방사가 합동으로 지금의 남해읍사무소 자리에 증건했다가 남해향교 옆 현 포교당으로 이전하였다. 그리고 남해불교대학을 열어 불교 대중화를 위해 힘쓰고 있는 절이다.
1997년 복지법인 연꽃어린이집을 개원하여 법당에서도 아이들의 밝은 웃음소리를 들을 수 있는 열린 공간으로 군민에게 불교문화를 전하고 있다.
전통사찰로 대웅전의 경건함을 간직하고 있으면서도 지역 불교활성화를 위한 일임을 담당하며 불자들의 마음을 가장 가까이에서 품어 주고, 어린이부터 성인에 이르기까지 남녀노소를 아우르는 생활신앙을 실천하는 사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