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군단위 지방 자치단체에 개관하는 공적 목적의 개봉영화관
남해 보물섬 시네마는 남해군청의 문화인프라 구축 사업의 일환으로 전국 군단위 지방 자치단체에 개관하는 공적 목적의 개봉영화관이다. 총 11억 3000만 원을 투입해 남해문화체육센터의 소공연장 리모델링을 통해 완성했다.
2016년 3월 7일 개관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 남해 보물섬 시네마는 인터넷예매(http://namhae.scinema.org/)와 현장예매를 통해 인근 상업관에 비해 저렴한 관람료로 최신 영화뿐만 아니라 3D영화까지 관람할 수 있다.
338㎡(약 102평) 규모의 1개관을 갖추고 있으며 총 좌석은 212석이다. 스크린 규모는 490인치이며 부대시설로는 영사실, 매표소, 매점, 로비 및 휴게공간 등을 갖추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