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예술/유산

시원하고 상쾌한 바다내음 속에서 여유와 힐링을 즐기는 보물섬 남해로 떠나보세요!

검색
검색 닫기
남해군여행검색

신나는 보물섬, 남해군여행을
도와줄 다양한 정보를 검색하세요!

통합검색
인기검색어
여행맞춤정보 열기 닫기
여행맞춤정보 닫기
여행맞춤정보
누구와 함께 하세요?
언제 떠나세요?
무엇을 타세요?

3차메뉴

photo gallery

…로딩중…

사진 없음

상세정보

  • 명칭 : 덕신 줄당기기
  • 위치 :
  • 문의 : 관광과
  • 전화 :
  • 홈페이지 : -
  • 이용요금 :
  • 주차정보 :

상세내용

덕신마을에 사람이 살기 시작한 시기는 약 700년 이전으로 보며, 농업을 주업으로 하였고 신앙은 토속신앙 생활을 하였다. 덕신마을 산세는 배산임수로 마을 앞에는 커다란 분지가 형성되어 있을뿐 아니라 마을로 들어오는 입구는 산 능선이 마주 보고 있어 풍수지리설로 보면 좌청룡, 우백호의 형상을 하고 있다.
그래서 풍수지리설에 따라 못에는 용이 놀이를 해야 마을의 재앙을 물리칠 뿐 아니라 새해에는 편안하고 대풍을 이룬다는 뜻에서 약 300년 전 130여 호의 마을 주민들이 마을 앞 들판 중앙에 조산(다물락, 일명 여의주)을 만들어 마을을 지키는 수호신의 상징물로 숭배하였다.
그리고 마을 가운데로 흐르는 계곡 하천을 기준으로 동쪽에 있는 윗마을을 동편이라 칭하고 서쪽에 있는 아랫마을을 서편이라 칭한 후, 윗마을에서는 위에 있다 하여 숫줄을 만들고 아랫마을에서는 아래에 있다하여 암줄을 만들어 매년 정월 대보름날에 줄 당기기를 하였다.
① 줄 당기기 순서
입장 → 사방신제 → 당산제 → 조산제 → 줄으르기(용트림) → 줄당기기 → 대동놀이 →퇴장
② 주의사항 및 금기사항
여자가 줄을 넘으면 부정을 타고 재수가 없다 하여 줄 당기기를 하지 못한다. 때문에 줄 당기기 전에는 여자들이 줄 근처에는 오지 못하도록 엄격히 통제하였다.
③ 구성
당시 전 마을 남녀노소 동민이 모두 참여하면 400~500여명이 되었고 이웃 마을인 월곡, 남치, 용강은 동편에 지원하고, 노량, 감암, 왕지는 서편을 지원하면 약 천여 명이 동원되어 한편의 줄꾼이 5백여 명이나 되었다.

주변정보

전체

관광지

숙박

담당부서 :
문화체육과 문화예술팀( 055-860-8624)
최종수정일 :
2021.05.18 14:19:56
만족도 조사

현재 열람하신 페이지의 내용이나 사용편의성에 만족하십니까?

평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