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관광공사(사장 안영배)가 지난 24일 경남 남해군 도시재생뉴딜사업 지원을 위한 '도시재생지원센터' 개소식을 열었다.
개소식에는 민경석 한국관광공사 국민관광본부장, 장충남 남해군수, 홍덕수 경남도립남해대학 총장, 박종길 남해군의회 의장 등 70여 명이 참석했다.
남해군과 한국관광공사가 함께 추진하는 남해도시재생뉴딜사업에는 2019년부터 2022년까지 5개년간 200억원의 예산이 투입된다.
청년벤처 창업공간이 될 창생플랫폼, 기숙사와 게스트하우스 기능을 같이 갖춘 쉐어하우징 등 8개 사업분야에 걸쳐 남해읍 북변리 일원을 중심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2019.4.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