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김천규 기자] 
 한국관광공사는 24일 오전 경남 남해군 도시재생뉴딜사업 지원을 위한 '도시재생지원센터' 개소식을 가졌다.

 이날 개소식에는 민경석 한국관광공사 국민관광본부장, 장충남 남해군수, 홍덕수 경남도립남해대학 총장, 박종길 남해군의회 의장 등 70여 명이 참석했다.

 관광공사와 남해군이 함께 추진하는 ‘남해도시재생뉴딜사업’은 올해부터 오는 2022년까지 5개년간 200억 원의 예산을 투입, 청년벤처 창업공간이 될 창생플랫폼, 기숙사와 게스트하우스 기능을 갖춘 쉐어하우징 등 8개 사업 분야에 걸쳐 남해읍 북변리 일원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출처 : http://www.m-i.kr/news/articleView.html?idxno=516662
2019.4.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