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왕자 골목길, 저녁에도 무섭지 않아요"

작성일
2021-11-03 09:50:36
작성자
도시재생지원센터
조회수 :
53

남해군 관광특화가로 사업 남해초 구간 새 단장

남해군 관광특화가로 사업 남해초 구간 새 단장

"어린왕자 골목길, 저녁에도 무섭지 않아요"

남해군 관광특화가로 사업 남해초 구간 새 단장

남해초등학교와 남해경찰서 사이 골목길이 어린왕자를 주제로 동화벽화로 새롭게 단장했다.

남해초등학교와 남해경찰서 사이 골목길이 `어린왕자`를 주제로 한 `동화벽화`로 새롭게 단장해 도심 미관을 더욱 환하게 밝히고 있다. 

지난달 22일 완성된 이 골목길은 도시재생 사업의 일환인 특화가로 조성 사업에 의해 탄생했으며, 낡은 담장을 새롭게 칠하고 통행 도로가 깔끔하게 정비되면서 `어두운 골목길`의 이미지를 탈피했다.

특히 초등학생들의 등굣길로 이용되는 곳에 어린왕자 이미지와 동화 속 문구가 새겨지고 예쁜 꽃들이 곳곳에 자리 잡으면서 `안전한 학교 가는 길`이자 주민들의 산책로로 새롭게 탈바꿈 했다.

또한 저녁시간이 되면 그림과 어우러진 각 조형물들이 환하게 조명을 밝힌 모습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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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재 : 2021. 07. 09
전병권 기자
출처 : 남해시대(http://www.nhtimes.co.kr/news/articleView.html?idxno=553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