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과 남해군 도시재생지원센터는 지난달 25일부터 청년문화공방에서 남해군민을 위한 ‘원데이 클래스’ 수강생을 선착순으로 모집하고 있다. 

스모어 쿠키 만들기, 압화 무드등 만들기, 캐릭터 접시 만들기, 맥주만들기, 남해 특산물을 활용한 음식만들기, 한식 디저트 만들기 등의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원데이 클래스’는 주민들의 문화적 갈증 해소, 주민역량강화 사업의 일환으로 주민 참여적도시재생사업 기틀을 마련하고 남해군 도시재생사업의 인적 인프라를 구축하기 위해 진행된다. 

지난 5일 첫 번째 ‘스모어 쿠키 클래스’를 시작으로 오는 14일(수) ‘압화 무드등 클래스’, 19일(월) ‘도자기 클래스’를 비롯해 클래스별 수업이 오는 21일(수), 26일(월), 28일(수)에도 진행된다.  

수강대상은 남해에 거주하고 있는 군민은 모두 가능하며, 선착순 모집으로 재생사업에 참여한 경험이 없는 군민이 우선적으로 선발된다. 

남해군 청년문화공방 원데이 클래스 교육은 전화(☎055-762-5434)나 문자 및 포스터에 나오는 QR코드로 신청할 수 있다.

게재 : 2022.09.08
이충열 기자
출처 : 남해신문(http://www.namhae.tv/news/articleView.html?idxno=526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