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郡 도시재생지원센터, 관광특화가로서 야간프리마켓 및 푸드마켓 개최
| 오는 8~9일 저녁 6시부터, '남해군 문화재야행'과 연계 개최
남해군 도시재생지원센터가 오는 8일과 9일 양일간 남해농협~회나무구간의 관광특화가로 일원에서 ‘회나무골 달빛장시’를 개최한다.
2022 남해군 문화재야행 사업과 연계하여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저녁 6시부터 9시 30분까지 야간행사로 진행된다.
‘달빛장시’와 ‘봇짐장수’라는 콘셉트로 ‘문화재 야행’이라는 시대감을 느낄 수 있는 야시장을 조성한다는 구상으로 군내 활동 중인 로컬크리에이터 30여개 팀이 참여해 지역 농산가공품, 각종 핸드메이드 공예품, 커피와 차 및 디저트류 등을 판매한다. 또 식당가 앞에는 휴게 및 식음공간이 설치된다. 회나무에는 야간조명과 포토존이 운영된다.
특히 관광특화가로 남해농협~회나무구간은 야간까지 운영하는 식당이 밀집한 구간으로, 상권 방문을 유도할 수 있는 행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관광특화가로 ‘먹자골목’으로 활성화 한다는 계획이다.
게재 : 2022.10.07
정영식 기자
출처 : 남해미래신문(http://www.nhmirae.com/article.php?aid=55230194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