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 청년네트워크 분과장 회의 개최

작성일
2020-12-16 14:39:18
작성자
청년센터
조회수 :
189

남해군 청년네트워크 분과장 회의 개최

남해군 청년네트워크 분과장 회의 개최

청년친화도시 남해의 청년 참여 활성화를 위해 지난 4월 발족한 남해군 청년네트워크의 분과장 회의가 14일 화전도서관에서 열렸다. 

그 간 청년네트워크는 65명의 위원, 5개의 분과(네트워킹/교통/환경, 일자리/문화, 건강/참여, 생활안정/권리보호, 교육)로 나누어 지속적인 모임을 개최 해 왔다, 

이날 회의에서는 네트워크 활동 활성화 방안과 지역을 위해 청년네트워크 위원단이 할 수 있는 역할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특히, 남해 바래길 탐방센터의 윤문기 팀장이 참석해 ‘남해 바래길 2.0’사업의 진행현황에 대해 공유하고, 바래길 앱 홍보, 안내사인 설치 봉사 및 다양한 재능기부 등으로 바래길 사업에 청년네트워크 위원들의 활발한 협조를 요청했다.

청년네트워크 분과장들은 바래길 사업 협력, 청년강사 발굴, 지역 학교와 연계한 청소년 교육, 타시군 선진사례 견학 등의 활동을 진행하기로 협의했다.

최성훈 청년네트워크 위원장은 “5월 워크숍 개최를 시작으로 7월 발대식, 8월 청년 교육수요조사, 교육 강좌 개설 간담회 개최 등 정기적인 소모임을 개최해 왔으며 앞으로도 청년의 삶과 정책이 이어질 수 있도록 다양한 의견제시와 지역과 연계되는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