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같은 날 오후 4시.
청년들의 놀이터, 청년센터 ‘바라’를 방문했습니다.
리틀 남문생인 우리 아이들에게 영어동화책을 읽어주시겠다며 재능기부를 하신 분을 만나기 위함입니다.
그 분은 다름아닌,
남.문.생의 총무를 맡고 계신 김보람 회원님 !
보람 회원의 선한 영향력 행사 중 입니다.
우리 아이들, Ra며 들고 있죠?
엄마들의 콩글리쉬 발음만 듣다가 보람 회원의 음성을 듣고 놀라고 있습니다.
[현재 남해 스페셜 홍보 프로젝트 “하준이와 떠나는 남해투어”의 주인공, 강하준 어린이가 친구들과 같이 읽고 싶다며 직접 영어동화책을 선정해 주셨습니다.]
엄마들의 독서모임에 그치지 않고,
아이들에게도 청년센터라는 공간을 소개하고 독서의 다양한 접근을 시도한 남.문.생 김보람 회원님께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이상!
하루가 짧았던
‘남해로운 문화 생활’의 세번째 후기였습니다.
<출처 : 네이버밴드 2022년 청년 커뮤니티(동아리) 활성화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