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음새의 세 번째, 네 번째 활동후기입니다.
이번에 도전한 작품은 가죽 필통 만들기었습니다.
2회 활동으로 계획하였지만 완성되기까지 시간이 더 걸릴 것 같습니다.^^;;(완성품 사진은 다음 후기에~)

첫 번째 시간은 가죽을 재단하고 지퍼를 다는 것까지 진행하였고 두 번째 시간은  필통의 형태를 잡아 바느질 하였습니다. 접히는 부분이 두꺼워 펀칭도 바느질도 힘들었지만 필통모양이 완성된다는 기대감에 손가락이 아픈 것도 참아지더라구요.

지퍼고리를 기성품이 아닌 가죽고리를 만들어 다느라 시간이 더 걸린 것 같습니다. 엣지코트를 발라 건조시키는 작업이 오래걸렸습니다.

엄마들 아니랄까봐  만든 필통을 아이들에게 줄 거라며 어찌나 정성을 들이던지요.

하면 할수록 욕심이 생기고 가죽 공예의 매력을 느끼게 됩니다. 다음 시간도 기대가 되네요~^^

필통 만들기 첫 번째 시간(첨부파일 1)

필통 만들기 첫 번째 시간(첨부파일 2)

필통 만들기 두 번째 시간(첨부파일 3)

필통 만들기 두 번째 시간(첨부파일 4)

필통 만들기 두 번째 시간(첨부파일 5)

<출처 : 네이버밴드 2022년 청년 커뮤니티(동아리) 활성화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