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물섬시네마 10만관객 돌파이벤트 무료상영회 안내

작성일
2017-08-01
이름
문화관광과
조회 :
1424
  • KakaoTalk_20170727_113346044.jpg

경상남도 처음으로 개관한 작은영화관인 보물섬시네마가 지난 7월 26일 오전에 누적관객 10만명을 돌파하여
보물섬시네마에서 10만 관객 돌파 이벤트로 8월2일에 오후 7시 10분에 영화 군함도 무료상영회를 개최합니다.

이날 무료 상영회는 오후 7시부터 212석(장애석 4석) 현장 선착순 입장이며 예약이 안되니 직접 영화관에 찾아오셔서
시원한 감동을 담아가시기 바랍니다.

팝콘이나 음료는 제공이 안되오니 참고하세요~

영화 소개(출처 : 네이버영화)


군함도 (The Battleship Island)


장르 : 액션, 드라마 러닝타임 : 132분 개봉일 : 2017 .07.26 [국내] 15세 관람가 예매율 1위

누적관객 : 4,535,517명(07.31 기준)

감독 : 류승완 출연 : 황정민(이강옥), 소지섭(최칠성), 송중기(박무영)

줄거리
1945년 일제강점기.
경성 반도호텔 악단장 ‘강옥’(황정민)과 그의 하나뿐인 딸 ‘소희’(김수안).
그리고 종로 일대를 주름잡던 주먹 ‘칠성’(소지섭), 일제 치하에서 온갖 고초를 겪어온 ‘말년’(이정현) 등
각기 다른 사연을 품은 조선인들이 일본에서 돈을 벌 수 있다는 말에 속아 군함도로 향한다.
하지만 그들이 함께 탄 배가 도착한 곳은 조선인들을 강제 징용해 노동자로 착취하고 있던 ‘지옥섬’ 군함도였다.

영문도 모른 채 끌려온 조선인들이 해저 1,000 미터 깊이의 막장 속에서
매일 가스 폭발의 위험을 감수하며 노역해야 하는 군함도.
강옥은 어떻게 하든 일본인 관리의 비위를 맞춰 딸 소희만이라도 지키기 위해 온갖 수를 다하고,
칠성과 말년은 각자의 방식으로 고통스런 하루하루를 견뎌낸다.
한편 전쟁이 막바지로 치닫자 광복군 소속 OSS 요원 ‘무영’(송중기)은
독립운동의 주요인사 구출 작전을 지시 받고 군함도에 잠입한다.

일본 전역에 미국의 폭격이 시작되고 일본의 패색이 짙어지자
일본은 군함도에서 조선인에게 저지른 모든 만행을 은폐하기 위해 조선인들을 갱도에 가둔 채 폭파하려고 한다.
이를 눈치 챈 무영은, 강옥, 칠성, 말년을 비롯한 조선인 모두와 군함도를 빠져나가기로 결심하는데...!

지옥섬 군함도, 조선인들의 목숨을 건 탈출이 시작된다!

제4유형(제1유형+상업적 이용 금지+변경 금지)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4유형 :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 홈페이지 저작권 정책 참조 : 저작권정책 보기

만족도 조사

현재 열람하신 페이지의 내용이나 사용편의성에 만족하십니까?

평가

담당부서
관광진흥과 관광정책팀(☎ 055-860-8601)
최종수정일
2024-04-23 17:09: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