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병고개(伏兵峙)

작성일
2010-07-06
이름
관리자
조회 :
558
금송리와 금송3리(둔촌마을) 사이의 고개로 임진왜란 때 왜병과 관병이 서로 고지를 점령
하기 위하여 백병전이 치열하였는데 이 고개는 젊은 영령들이 산화한 곳으로 그 뒤부터는 밤
만 되면 귀신들이 고개를 넘나든다는 곳이어서 보통 뱃심이 세지 않으면 야간에는 이 고개를
넘나들 수 없다고 한다. 또 다른 구전에는 왜병을 섬멸하기 위하여 군사들을 매복해서 이때
부터 복병고개라는 지명으로 불려졌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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