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박장군(傳朴將軍)의 묘

작성일
2010-07-06
이름
관리자
조회 :
646
어떤 유물 수집가가 봉화마을에 있는 한 묘가 여느 묘보다 봉분이 커 예사롭지 않다며 후
손에게 허락을 받고 삽으로 묘를 파다가 무단히 새 삽자루가 부러지자 놀라 도망쳤다고 하는
이야기가 전해지고 있다. 또한 주민들이 지나가면 방울소리가 들린다고 하여 묘를 찾아 귀
를 기울였지만 도무지 그 묘를 찾을 수가 없다고 한다. 내력은 소상히 알 길이 없지만 죽산
박씨로 장군이었던 분의 묘라고 전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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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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