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별

작성일
2010-07-08
이름
UID_admin
조회 :
331
○ 이별(1)

바람님은 손 없어 뵈도 / 나무를 잡아 흔드는데
이내 손은 성개라도 / 가는 임을 못잡겠네

○ 이별(2)

해는 져서 재를 넘고 / 갈 길은 천리로다
말은 가자 구비치고 / 임은 잡고 아니놓네
가는 나를 잡지 말고 / 지는 해를 것 잡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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