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 투 성

작성일
2010-07-08
이름
UID_admin
조회 :
339
○ 삼 투 성

해를 따서 꿈치집고 / 달을 따서 안을 접고
삼투성의 끈을 달아 / 남대문에 걸어놓고
올라가는 신랑 삼투 / 내려오는 신부 삼투
그 솜씨가 뉘 솜씨냐 / 강호방네 딸 솜씨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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