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흔적을 보물로 간직한 남해로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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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흔적을 보물로 간직한 남해로 오세요

남해군은 다양한 관광자원 및 쾌적한 정주환경을 도시민들에게 직접적으로 보여줌으로써 우호적 인식을 제고하고 실질적인 귀농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귀농·귀촌 희망자를 대상으로 보물섬 팸투어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귀농·귀촌 보물섬 팸투어는 도시민 농촌유치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며, 수도권역, 충청권역, 부산권역, 전라권역, 경상권역 등 5개 권역 150여 명의 귀농 희망자를 대상으로 행사 준비와 홍보, 희망자 신청 등 준비과정을 거쳐 10월말경부터 11월까지 매주 주말 1박 2일로 5주 동안 실시할 계획이다. 군은 권역별 농어촌체험마을 방문, 전문강사 초청 귀농 교육, 농촌마을종합개발 사업장과 주요 관광지 방문, 군의 주요 농가소득원인 마늘, 시금치, 참다래, 체리, 블루베리 등 농장 방문 등의 팸투어 프로그램을 마련해 놓고 있다. 희망자 모집에 앞서 군은 이달말까지 귀농.귀촌 보물섬 홈페이지(바다愛)를 구축해 빈집, 농지임대 등 귀농.귀촌 정보시스템을 구축하고 팸투어 참가 희망자 모집에 나설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군이 자랑하는 천혜의 자연경관과 주요 소득원 등을 소개해 팸투어에 참석한 도시민들에게 귀농 관심을 유발하고, 군 홍보대사 활동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1960년대 독일에 간호사나 광부로 취업해 조국의 경제발전에 헌신했던 교포들의 정착촌인 독일마을과 미국 교포들의 정착촌인 아메리칸빌리지를 조성해 도시민들에게 제2, 제3의 고향을 만들어가고 있다.


2010-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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