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군수 박영일)은 11일 여성인력개발센터에서 LH 한국토지주택공사 산하 주거복지본부와 경상남도 자원봉사센터, 남해군 자원봉사센터가 주최해 ‘몽실 몽실 사랑의 빵 나누기’ 봉사활동이 진행됐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지역사회를 위한 참여봉사 프로그램의 하나로 마련됐으며, LH 한국토지주택공사 직원 15명과 대한적십자봉사회 남해지부협의회 회원 10명이 참여했다.
행사 참가자들은 손수 사랑의 빵 500여 개를 구워 이동면 성남지역아동센터 등 관내 지역아동센터 7개소에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