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 삼동면 새마을부녀회, 깨끗한 내고장 가꾸기 ‘구슬땀’

남해군 삼동면 새마을부녀회, 깨끗한 내고장 가꾸기 ‘구슬땀’

남해군 삼동면 새마을부녀회, 깨끗한 내고장 가꾸기 ‘구슬땀’

남해군 삼동면 새마을부녀회가 지난 11일 삼동면종합복지회관 앞에서 아름다운 마을 가꾸기 실천을 위한 재활용품․헌옷 수집 경진대회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면내 22개 마을 새마을부녀회장 전원이 참여했으며, 각 마을의 회원들과 함께 쌀쌀한 날씨에도 분리한 고철, 캔, 유리병, 플라스틱, 폐지 등 재활용품과 헌옷 총 20톤을 내 놓았다.

 

김대홍 삼동면장은 “이번 경진대회 준비를 위해 그간 노력해 온 새마을부녀회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면민 발전과 깨끗하고 아름다운 삼동면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앞장서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재활용품 판매 수익금은 오는 어려운 이웃돕기와 소외계층을 위한 공익사업에 쓰여질 계획이다.




2016-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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