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선중, 추억의 가로수길 조성 위한 나무심기

창선중, 추억의 가로수길 조성 위한 나무심기

창선중, 추억의 가로수길 조성 위한 나무심기

창선중학교 신입생 20여 명이 지난 1일 부윤리 국도변에 나무심기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학생들은 50그루의 은행나무를 심고, 자신의 나무에 이름표를 달았다.

 

이번 학생들이 손수 심은 은행나무는 꾸준히 관리돼 지역의 특색 있는 은행나무 가로수 길로 조성될 예정이다.

 

장창권 창선중학교장은 “지난해부터 나무심기 행사를 하고 있다”며 “자신이 심은 나무가 졸업 후 고향으로 돌아왔을 때 학창시절을 떠올리게 하고, 태어난 고향에 대해 사랑하는 마음을 가질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2016-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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