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바래길 작은미술관, ‘I am who I am’ 한보영 개인전 개최

남해바래길 작은미술관, ‘I am who I am’ 한보영 개인전 개최

남해바래길 작은미술관, ‘I am who I am’ 한보영 개인전 개최

내달 16일까지, 눈과 귀가 힐링 되는 특별한 전시

 

남해바래길 작은미술관이 616일까지 한보영 작가의 개인전 ‘I am who I am’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레코드판과 아크릴을 이용한 믹스유화와, 서양화 20여 점이 함께 전시되며 작가가 소장 중인 추억의 80년대 LP판을 감상할 수 있어 눈과 귀가 힐링 되는 특별한 공간으로 관람객들에게 다가선다.

 

한보영 작가는 경남 거제 출신으로 국내외 각종 미술전과 아트쇼 등에 다수 참가했으며, 지난해 삼동면 바람흔적 미술관에서 초대 개인전을 가진 바 있는 귀촌 3년차의 지역 예술가이다.

 

한 작가는 삶에 지친 현대인들이 작품과 음악을 함께 감상하며 마음의 위안과 치유를 갖는 힐링의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남해바래길 작은미술관은 바래길 1코스인 다랭이지겟길의 출발점인 남면 평산항에 위치해 트래킹 관광객의 쉼터로 활용되고 있으며, 지역 내 작가들의 활발한 창작활동을 위한 문화예술작품 전시 공간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2019-05-28
제2유형(제1유형+상업적 이용 금지)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2유형 :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 홈페이지 저작권 정책 참조 : 저작권정책 보기

만족도 조사

현재 열람하신 페이지의 내용이나 사용편의성에 만족하십니까?

평가

담당부서
기획예산담당관 홍보팀(☎ 055-860-30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