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1>남해군 서면 예계마을 주민의 오랜 숙원이었던 마을회관이 새롭게 단장을 마치고 하영제 군수를 비롯해 마을향우와 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5일 오전 11시 준공식을 가졌다.
지난해 12월 착공해 이번에 완공된 예계마을회관은 1억 3,000만원의 사업비가 투입돼 연면적 180여㎡에 철근콘크리트 지상 2층으로 건립됐다.
1층에는 남·여 경로당과 주방, 이장 집무실이 2층에는 회의실이 갖춰져 이 마을 57가구 114명의 주민들에게 사랑방 역할을 톡톡히 할 것으로 기대된다.
2007-03-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