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물섬 아카데미 '개그맨에서 영어교수 되기까지'

남해군은 오는 4월 5일(화) 오후 2시 문화체육센터에서 방송인 김영철 씨를 초청해 보물섬 아카데미 강좌를 갖는다.

 

 아카데미 제2강인 이번 강의에서 김영철 강사는 "개그맨에서 영어교수 되기까지"란 주제로 '취미와 호기심의 10%를 영어로 해결한다'는 원칙을 정해 영어에 흥미를 붙일 수 있는 공부법을 제시한다.

 

 김영철 강사는 KBS 개그맨으로 시작해 현재 영어교수로 변신한 방송인이며 독학으로 영어공부를 시작한지 불과 5년 만에 원어민과 능통하게 대화할 정도의 영어 실력을 쌓았다. 동국대 호텔경영학과 학사 출신으로 현재 서울예술전문학교 호텔관광통역학과 겸임교수로 출강하고 있으며, KBS 2TV, SBS 라디오, 아리랑TV의 MC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아카데미 관계자는 "영어 공부가 어렵고 힘든 학생들이 유익한 시간을 가졌으면 한다. 남들이 좋다고 하는 영어 공부법을 무작정 따라하지 않고, 즐겁게 영어를 정복할 수 있는 방법을 찾는 시간이 될 것"이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강좌에 관련된 궁금한 사항은 주민생활지원과 평생교육팀(☎860-3866)으로 문의하면 된다.





2011-03-31

만족도 조사

현재 열람하신 페이지의 내용이나 사용편의성에 만족하십니까?

평가

담당부서
기획예산담당관 홍보팀(☎ 055-860-30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