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학교 지원사업 ‘해피드림’봉사활동 ‘눈길’

시골학교 지원사업 ‘해피드림’봉사활동 ‘눈길’

시골학교 지원사업 ‘해피드림’봉사활동 ‘눈길’

남해군자원봉사센터(센터장 곽영진)는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23일간 도마초등학교에서 한화테크윈, 경상남도자원봉사센터, 경상대학교 대학생봉사단과 연계해 시골학교 아동 정서지원 프로그램 해피드림을 실시했다.

해피드림사업은 소외지역 작은 시골학교의 교육환경이 유지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아동들의 꿈을 응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화테크윈의 지정기탁사업으로 도마초등학교 재학생과 한화테크윈 가족봉사단 및 임직원, 지역주민, 자원봉사자 등 600여 명이 활동에 참여했다.

행사는 학교건물을 아름답게 꾸미는 벽화활동과 도마초등학교 아동, 한화 임직원 자녀, 대학생들이 팀을 이뤄 진행하는 마을탐험 지도 만들기, 별빛 관측소, 달빛 영화관, 미니 운동회, 푸드 파티, 버블쇼 등 다양한 정서지원 활동으로 진행됐다.

남해군 자원봉사단체협의회 소속 아이코리아, 바르게살기협의회, 재향군인회 여성회, 한국부인회, 사랑의 열매봉사단, 화전 농악보존회, 자유총연맹 여성회, 도마초등학교 학부모회, 자원봉사자들도 참여해 경상남도자원봉사센터가 지원한 사랑의 밥차 급식과 간식 준비 봉사활동을 펼쳤다.

 

또 새남해농협에서는 미니버스를 후원하고 브이앤이는 음식물 처리를, 도마초등학교 총동창회는 아이스크림을 지원했다.


남해군자원봉사센터 관계자는 이번 해피드림 행사를 통해 아동들이 도시 청소년, 대학생과의 다양한 교류활동으로 꿈을 탐색할 수 있는 기회를 갖고 달라진 환경 속에서 미래를 향해 더 큰 꿈을 꾸며 행복한 학교생활을 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2017-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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