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천면 새마을 남녀지도자(협의회장 윤의중, 부녀회장 장귀자)는 지난 3일부터 7일까지 5일간 보물섬 남해의 봄을 상징하는 아름다운 벚꽃을 보기 위해 방문한 관광객들을 위해 왕지벚꽃터널 인근에서 향토음식점을 운영했다.

향토음식점 운영으로 발생한 판매 수익금은 면내 어려운 가정을 위해 쓰여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