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 ‘저소득층 인공 슬관절 수술비 등 지원 사업’ 실시

남해군, ‘저소득층 인공 슬관절 수술비 등 지원 사업’ 실시

남해군, ‘저소득층 인공 슬관절 수술비 등 지원 사업’ 실시

남해군 보건소(소장 윤연혁)는 만성 퇴행성 관절염으로 고통받는 지역 저소득층의 의료비 부담 완화를 위해 ‘인공 슬관절 수술비 등 지원 사업’을 실시, 이달 말까지 사업 지원자를 접수한다고 밝혔다.

 

지원대상은 만성 퇴행성 관절염을 앓고 있는 만 60세 이상 군내 주소를 둔 지역 주민 중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따른 급여 수급자와 차상위 계층이다.

 

또 건강보험 하위 50%이하인 자로, 월 보험료가 직장가입자는 8만7천원 이하, 지역가입자는 8만6천원 이하여야 한다.

 

지원 수술비용은 본인부담금 진료비, 간병비, 보장구 구입비를 포함하며, 한쪽 관절 수술 시 100만 원 이내, 양쪽 관절 수술 시 200만 원 이내에서 지원한다.

 

군내 지정병원은 남해병원으로, 수혜자 본인 또는 보호자는 보건소나 관내 보건기관을 통해 의료비 소진 시까지 수시 신청할 수 있다.

 

기타 이번 지원 사업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남해군 보건소 방문보건팀(☎860-8724)으로 문의하면 된다.




2016-01-20

만족도 조사

현재 열람하신 페이지의 내용이나 사용편의성에 만족하십니까?

평가

담당부서
기획예산담당관 홍보팀(☎ 055-860-30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