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 독거노인 세대 전기 안전 점검 실시

남해군, 독거노인 세대 전기 안전 점검 실시

남해군, 독거노인 세대 전기 안전 점검 실시

남해군(군수 박영일)은 오는 3월말까지 관내 기초생활수급자 중 독거노인 세대를 대상으로 전기 안전 점검을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전기 안전 점검은 한국전기안전공사 경남서부지사와 합동으로 실시되며, 주요 점검내용은 ▲누전차단기 작동여부 ▲전기설비의 접지상태 적합여부 ▲인입선 및 각종 전기배선의 규격 적정여부 ▲전기설비기준 준수여부 등이다. 점검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정비할 계획이다.

 

남해군은 이번 전기안전점검을 비롯해 동절기 가스·전기안전 및 공급 불편센터(☎860-3194)를 운영하고, 가스·전기 안전사용 요령을 군 홈페이지에 게재하는 등 군민들의 에너지 사용 시 자율 안전 점검 분위기 확산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2016-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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