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 남면노인대학, 제3기 입학식 개최

남해군 남면노인대학, 제3기 입학식 개최

남해군 남면노인대학, 제3기 입학식 개최

남해군 남면노인대학(학장 김종철) 제3기 입학식이 노인회 관계자, 기관단체장, 입학생 등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11일 오전 남면복지관에서 개최됐다.

 

이날 100명의 신입생을 맞이한 남면노인대학 입학식은 김종철 학장의 특강을 시작으로, 행사를 축하하기 위해 자리를 함께한 기관․단체장의 격려사가 진행되는 등 성황리에 개최됐다.

 

박영일 남해군수는 “남면노인대학은 언제나 남·여학생의 비율이 적당해 더욱 활기찬 분위기를 볼 수 있다”며 “이런 분위기가 노인대학생 여러분의 삶의 활력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종철 학장은 “올해도 많은 관심으로 함께해 준 입학생 여러분에게 매우 감사하다”며 “더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남면노인대학은 이날 개강을 시작으로 매주 목요일 오전 10시부터 2시간동안 각 분야의 저명인사 초청특강과 노래교실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2016-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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