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일 남해군수, 범국민 배려 교통문화 캠페인 동참

박영일 남해군수, 범국민 배려 교통문화 캠페인 동참

박영일 남해군수, 범국민 배려 교통문화 캠페인 동참

박영일 남해군수가 지난 2일 남해실내체육관에서 ‘배려 교통문화 실천운동’ SOS 1천만 명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배려교통문화 캠페인은 ‘S(시작해요! 나부터), O(오늘부터! 지금), S(서로 배려를! 다같이)’라는 슬로건으로 법무부가 추진 중인 양보운전, 배려운전, 보복운전 근절 등 10대 교통문화 실천항목을 홍보하는 범국민 교통문화 실천운동이다.

 

지난해 10월 광주지방검찰청에서 선포식을 가진 후, 1천만 명 참여를 목표로 참가자들이 배려 로고송과 율동을 동영상으로 촬영, SNS에 올리고 다음에 이어받을 지자체나 단체 등을 지정하는 방식으로 전개되고 있다.

 

박 군수는 권민호 거제시장으로부터 릴레이 주자로 지목받아 이번 캠페인에 동참하게 됐다.

 

이날 박 군수를 비롯한 캠페인 참여자들은 1시간여 동안 배려교통문화 실천을 위해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동영상 제작에 참여했다.

 

박 군수는 “교통사고가 없는 안전한 지역 사회를 만들기 위해 배려 교통문화 실천운동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하게 됐다”며 “천혜의 자연환경과 역사의 숨결이 살아 숨 쉬는 보물섬 남해군이 서로 배려하고 양보하는 교통문화 실천운동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박영일 군수는 다음 릴레이 주자로 양산시 나동연 시장, 밀양시 박일호 시장, 김해시 윤성혜 시장 권한대행 부시장을 지목했으며, 동영상은 배려 교통문화 실천운동 페이스북과 남해군 홈페이지를 통해 시청할 수 있다.




2016-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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