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 2016년 키리졸브 독수리 훈련 실시

남해군, 2016년 키리졸브 독수리 훈련 실시

남해군, 2016년 키리졸브 독수리 훈련 실시

남해군(군수 박영일)이 남해대대(대대장 이병석)와 함께 올해 키리졸브․독수리 훈련 지원을 위한 통합방위지원본부를 지난 8일과 9일 양일간 군청 대회의실에서 운영했다.

 

남해군 통합방위지원본부장인 제윤억 부군수를 비롯, 7개반 35명의 인원으로 구성된 통합방위지원본부는 후방 적 침투에 대비해 작전 수행에 필요한 행정적 지원과 통합 상황조치능력을 숙달하는 훈련을 실시했다.

 

제윤억 본부장은 “만일에 발생 수 있는 적 침투에 대비해 관군이 하나가 돼 우리 지역을 지키는 데 온 전력을 다할 수 있는 능력을 배양하는 기회로 삼았다”고 말했다.

 

키리졸브․독수리 훈련은 후방지역 방어 작전과 주요 지휘·통제, 통신체계 훈련을 통해 북한 특수부대 등 비정규군의 후방지역 침투에 대비하기 위한 군사적 훈련이다.




2016-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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