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생활개선회, 2016 우수 생활개선시군연합회 선정

남해군생활개선회, 2016 우수 생활개선시군연합회 선정

남해군생활개선회, 2016 우수 생활개선시군연합회 선정

남해군생활개선회가 2016년 우수 생활개선시군연합회로 선정됐다.

 

2016 한국생활개선경상남도연합회는 12일, 13일 양일간 1만 여 명의 경남생활개선회원을 대표하는 회원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거제시 리베라호텔에서 임원연수를 개최됐다.

 

이날 임원연수에서 남해군생활개선회는 우수생활개선시군연합회로 선정됐으며, 또 남해군 농업기술센터 생활문화팀 이경희 팀장이 생활개선회 육성유공자로 선정돼 수상의 기쁨을 안았다.

 

한국생활개선남해군연합회는 10개 읍·면생활개선회, 6개 전문연구회 등 총 16개 조직, 450 여 명의 회원으로 구성됐으며, 활발한 전문연구회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국생활개선남해군연합회 김막순 회장은 “지속적으로 생활개선을 위해 노력하라는 의미의 표창장이라고 생각한다”며 “우리 남해 뿐 아니라 경남 농업과 농촌의 발전을 위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 가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경남도여성협의회 이순삼 명예회장은 “생활개선회는 지난 60 여 년 동안 경남도의 농업발전에 크게 기여해왔다”며 “경남도 미래 50년 사업에 기여하고 시민복지 향상에 집중해 모든 도민이 행복한 경남도를 만드는 일에 도움을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2016년 한국생활개선경상남도연합회는 ‘창조농업! 풍요로운 농촌! 농촌여성의 힘으로’를 이번 임원연수의 슬로건으로 내걸고 우수 시군연합회에 남해군, 사천시, 김해시, 밀양시, 거창군을 선정, 생활개선회 육성 유공공무원에 남해군 이경희 팀장과 거제시 김영미 담당, 합천군 김옥경 지도사를 선정했다.





2016-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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