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 생활권 주변 보호수·해안숲 병해충 방제

남해군, 생활권 주변 보호수·해안숲 병해충 방제

남해군, 생활권 주변 보호수·해안숲 병해충 방제

남해군은 관내 보호수 31개소와 해안숲 12개소에 대해 병해충 지상방제를 내달 말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지상방제는 매년 하절기 수목에 발생하는 느티나무 외줄면충, 솔껍질깍지벌레 등 병해충에 적극 대응하고자 마련됐다.

 

지상방제 약제는 살충․균제 등이 사용되며 산불진화 차량을 활용, 고압호스와 송풍기를 이용해 병해충 피해수목에 희석된 약액을 살포해 방제작업이 시행한다.

 

군 관계자는 “이번 지상방제는 여름휴가철을 맞아 남해를 찾는 관광객과 군민들에게 쾌적한 휴식 공간을 제공, 관광 남해 이미지 제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아름답고 보호가치가 높은 보호수와 해안숲의 건전한 생육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16-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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