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 이동면, “토양오염 주범 농약, 사전 예방이 최선입니다”

남해군 이동면, “토양오염 주범 농약, 사전 예방이 최선입니다”

남해군 이동면, “토양오염 주범 농약, 사전 예방이 최선입니다”

남해군 이동면(면장 정민성)은 25일 농촌 환경오염의 주범이 되는 폐농약과 농약 용기류를 일제히 수거했다.

 

이날 이동면은 군의 수거계획에 따라 면내 22개 마을 각 농가에서 사용 후 보관 중인 빈 농약 용기 약 1천560kg과 잔류 농약을 수거했다.

 

이동면은 이날 폐농약처리업체를 통해 잔류 농약을 안전하게 처리했으며, 마을별 수거량에 따라 이날 수거한 빈 농약 용기에 대한 보상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이동면 관계자는 “향후 각 농가에서 배출시 빈 농약 용기와 잔류 농약 용기를 분리해 투명그물망에 담아 배출하기 바란다”며 “군은 환경오염 요인을 사전에 차단하고, 농가는 보상금을 지급받는 등 폐농약과 농약 용기류 수거를 통한 일석이조의 효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2016-07-26

만족도 조사

현재 열람하신 페이지의 내용이나 사용편의성에 만족하십니까?

평가

담당부서
기획예산담당관 홍보팀(☎ 055-860-30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