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남해로타리클럽, 설천면 소공원 풀베기 등 환경정비 실시

새남해로타리클럽, 설천면 소공원 풀베기 등 환경정비 실시

새남해로타리클럽, 설천면 소공원 풀베기 등 환경정비 실시

새남해로타리클럽(회장 김낙균)은 23일 남해군 설천면에 자리한 남해로타리클럽 소공원 풀베기 작업을 실시했다.

 

이번 작업은 새남해로타리클럽 소속 회원 20여 명이 참여했으며, 여름 휴가철을 맞이해 남해를 찾은 관광객에게 청정한 보물섬 남해 이미지를 선사하기 위해 마련됐다.

 

회원들은 최근 장마로 무성하게 자란 잡초를 제거하고 공원 주변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무더운 날씨 속에서 구슬땀을 흘렸다.

 

새남해로타리클럽 김낙균 회장은 “여름 피서철을 맞이해 남해를 찾은 관광객들이 쾌적한 남해 이미지를 가지고 돌아가길 바란다”며 “지속적으로 지역 봉사활동과 지역 환경정비에 적극적으로 앞장 설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새남해로타리클럽은 1989년 설립해 현재 73명의 회원으로 구성됐으며, 복지시설 방문과 소외계층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여러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지역 민간봉사단체이다.

 

지난 5월 남해군청 민원봉사과 직원이 참여해 설천면 남해로타리클럽 소공원 환경정비를 실시하는 등 행정기관과 새남해로타리클럽, 남해로타리클럽 등 봉사단체가 윤번제로 환경정비를 실시하고 있다.




2016-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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