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선면, 폐농약·농약 용기류 일제 수거

창선면, 폐농약·농약 용기류 일제 수거

창선면, 폐농약·농약 용기류 일제 수거

남해군 창선면(면장 김현근)은 지난달 26일 농촌환경오염의 주범인 면내 폐농약과 농약 용기류를 일제히 수거했다.

 

창선면은 군의 수거계획에 따라 면내 32개 마을 각 농가에서 사용 후 보관중인 잔류 농약과 빈 농약 용기 1천 652kg을 수거했다.

 

창선면은 이날 수거한 잔류 농약을 군 매립장으로 안전하게 옮긴 후 한국환경공단으로 이송해 처리할 예정이다.

 

또 마을별 수거량에 따라 빈 농약 용기에 대해 보상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창선면 김현근 면장은 “사용 후 남은 폐농약은 독성이 강하기 때문에 토양오염에 큰 영향을 미친다”며 “환경보전과 면민의 건강을 위해 지속적으로 폐농약과 농약 용기류 수거 활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2016-08-02

만족도 조사

현재 열람하신 페이지의 내용이나 사용편의성에 만족하십니까?

평가

담당부서
기획예산담당관 홍보팀(☎ 055-860-30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