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 남면복지회관 목욕탕 신축 공사, 오는 10월 말 준공 예정

남해군 남면복지회관 목욕탕 신축 공사, 오는 10월 말 준공 예정

남해군 남면복지회관 목욕탕 신축 공사, 오는 10월 말 준공 예정

남해군이 지역민의 삶의 질 향상과 건강증진을 도모하는 남면복지회관 목욕탕신축공사의 조기 준공을 위해 적극 노력하고 있다.

 

군은 지난 3일, 남면사무소에서 남면복지회관 목욕탕의 효율적 시공과 안전 관리를 위한 민․관 합동 공사관계자 회의를 개최했다.

 

남면복지회관 목욕탕은 약 6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돼 지상 1층, 건축면적 231.08㎡규모로 목욕장과 탈의실, 관리실, 기계실 등의 시설을 갖추고 새롭게 들어설 예정이다.

 

군은 올 초부터 실시설계용역과 건축협의, 시공사 선정 등의 제반절차를 이행하고 오는 10월 말 준공을 목표로 지난달 4일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갔다.

 

이날 회의는 사업발주부서인 군 주민복지실 관계자와 건축․통신․전기공사 시행자, 감리자,공사 감독 공무원 등 남면 목욕탕 신축 공사와 관련한 10여 명의 전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공사 공정별 준공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문제점을 조기에 도출, 해결하고 민․관의 상호협력을 통해 효율적인 시공을 도모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군 주민복지실은 사업발주부서로서 주요 공정에 대한 일정을 논의하고 장애인 편의시설 등 기타 부대시설에 대한 철저한 시공을 요청했다.

 

남면사무소는 목욕탕이 없어 불편을 겪고 있는 면민을 위해 조속한 사업 준공을 당부했다.

 

이외에도 회의 참석자들은 목욕탕 준공 후 향후 관리에 있어 상호 의견을 나누고 전 공사 관계자가 시공 상에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적극 협력해 나가기로 의견을 모았다.





2016-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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